동대전도서관이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예술, 창작, 진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여름 피서지로 활용하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대전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을 위해 AI 북 크리에이터, 밴드 앙상블, 베이킹 진로체험, 실크스크린 공예 등 4개 프로그램을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대전광역시청 제공)

운영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북 크리에이터 양성 강좌부터 시작한다. '도전! AI 북 크리에이터'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생들이 AI를 활용한 독서토론과 북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다. 음악 활동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신나는 밴드 앙상블 2기'를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악기 연주와 밴드 합주 경험을 제공한다.

진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8월 8일 토요일에는 '베이킹 진로체험: 미니도넛 만들기'를 통해 파티시에의 직업을 탐색하고 실제 베이킹 체험을 할 수 있다. 8월 30일 일요일에는 '책에서 굿즈까지! 실크스크린 북파우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책 속 문장과 그림을 활용해 실용적인 북파우치를 제작한다.

동대전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 이용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면서 독서와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