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 거제시협의회가 지난 7월 9일 장목면 농소해수욕장 일원에서 15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대규모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해수욕장의 개장에 맞춰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활동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7월 4일 관내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농소해수욕장 주변 해안가와 인근 지역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장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정화 자연보호중앙연맹 거제시협의회 회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해수욕장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거제의 환경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