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교육을 28일 의왕시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오후 3시 의왕시에 위치한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의 표준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교육은 해당 정책과 관련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매월 약 240명에게 맞춤형 주거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청년 공공임대주택의 유형별 특징과 입주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둘째,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표준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소개해 경기도의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을 알린다. 셋째,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주요 사항과 필수 정보 열람 방법을 설명해 청년들의 주거 권리 보호를 돕는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주거 문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주거교육을 지속 제공하고, 안전하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