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제6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사진=사천시 제공)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승연)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제6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사진=사천시 제공)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기관시설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그동안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하공연, 역량강화 특강, 지역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 및 이용자, 시민 등이 서로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장과 모두가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열려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사천시 제공)

한편,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천시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6년부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의 가치를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에 훌륭한 공적으로 표창을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연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사명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포스트]최현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