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제5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주시청 산림정원과에서 받으며,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심화과정은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했거나 산림·원예·조경 분야의 학력, 자격, 경력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보다 전문적인 정원 조성 및 관리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 주소를 둔 시민으로, 다음 4가지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이수자 ▲산림·원예·조경 관련 학과 졸업증명서 소지자 ▲산림·원예·조경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자 ▲해당 분야 3년 이상 종사자이다.
교육은 8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16주간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정원교육실 등에서 진행된다. 정원식물의 이해와 관리, 정원 조성 방법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자부담 10만 원이다.
교육을 수료하고 정원 관련 자원봉사활동 3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경상남도 시민정원사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정원 해설·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원 유지관리, 정원박람회 및 각종 정원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진주시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에서 활동할 시민정원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가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진주시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진주시 산림정원과 정원박람회TF팀(055-749-4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