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0대 의회의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한 후 열리는 첫 임시회로, 새로운 의정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의정부시의회가 7월 22일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새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시의회가 7월 22일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새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23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최선자 의원은 의정부시 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사용료 면제 및 국가부담을 제안했고, 이규헌 의원은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광수 의원은 의정부시 재정위기 상황을 시의회와 시민에게 공개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주제하 의원은 의정부 서부권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각 의원의 발언은 5분씩 진행됐다.

조세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운영 원칙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정부시의회의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회의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