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시민을 지역 홍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MY 시민크리에이터'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7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명의 시민크리에이터가 3개월간 전문 교육을 받고 실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밀양시의 'MY 시민크리에이터' 사업에 참여한 20명이 영상 제작, 카드뉴스 제작, 스토리텔링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홍보 역량을 키운다. (밀양시 제공)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10대부터 60대까지 학생, 주부, 농업인, 자영업자,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참여자들을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팀을 구성해 SNS 콘텐츠 제작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다. 약 3개월간 밀양의 관광, 문화, 축제, 주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면서 실전 홍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넘어 실무 중심의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영상 제작, 카드뉴스 제작, 스토리텔링, SNS 채널 운영 등을 배우며 개개인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밀양시는 활동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개인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밀양을 알리는 지역 홍보 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