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청년 공유오피스 '음성군 청년 워크 캔버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8월 28일까지 19세~39세 청년 대표로 1~2인이 구성된 예비 청년창업가 또는 개업 5년 미만 초기 청년창업가 팀 2개를 선발한다. 창업 기반이 부족한 청년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워크 캔버스'는 청년창업의 꿈을 그리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이디어와 개발 역량은 있으나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오피스는 음성읍 읍내리 주거복지오픈플랫폼 업무시설에 위치한다. 독립된 사무공간 2개(각 약 32㎡)로 구성되며, 월 약 15만원의 저렴한 임대료, 보증금과 관리비 없음, 전기·수도요금 군 부담, 사무용 책상·회의 테이블·캐비닛·인터넷 회선 제공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재계약 시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 주민등록이 있는 청년이다. 타지역 거주자는 대상자 선정 후 1개월 이내 음성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예비창업자는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하고 창업 예정지를 음성군으로 등록해야 하며 6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초기창업자는 사업장 주소가 음성군이어야 하고 입주 후 1개월 이내 공유오피스 주소지로 사업자 소재지를 변경해야 한다.
입주 희망자는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음성군청 2030전략실 공유오피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