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조합이 지난 30일 혁신상인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 5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이 교육과정은 삼성면 원도심 상인들의 경영 역량 강화와 상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운영됐다.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조합이 혁신상인스쿨 수료식을 열고 교육 성실 참여 10개 점포에 역량 강화 우수점포 인증판을 수여했다. (음성군 제공)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조합이 혁신상인스쿨 수료식을 열고 교육 성실 참여 10개 점포에 역량 강화 우수점포 인증판을 수여했다. (음성군 제공)

수료식은 삼성면 삼왕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10개 점포를 선정해 역량 강화 우수점포 인증판을 수여했다. 이는 그간 교육에 임한 상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혁신상인스쿨은 온라인 마케팅, 세무, 홍보, 서비스의식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상인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점포 운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자율상권조합은 교육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16회에 걸쳐 '찾아가는 1:1 점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 점포의 경영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목적상권센터 조성이 8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삼성면 대성로 611-1 일원 빈 점포를 임차해 리모델링한 이 센터는 상인을 위한 커뮤니티, 교육, 전시, 문화 활동 등이 가능한 복합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자율상권조합은 이를 통해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실무 역량을 다지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수료는 상권 경쟁력 강화를 향한 상인 여러분의 의지와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교육 성과가 각 점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삼성면 원도심 상권 전반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