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7월 8일 오후 3시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청형 현장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25명 내외가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교직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2027년 학교지원센터 업무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교육지원청이 교직원 25명과 함께 학교지원센터 현장 소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 업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청송교육지원청 제공)

현장 소통 협의회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6월 30일(화)에는 교육지원과장과 담당 장학사가 진보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보초 교직원 약 20명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는 학교지원센터 운영 및 지원 분야의 개선 방향과 추가 지원 요구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제안된 의견들은 교육지원청에서 검토·정리해 경상북도교육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7월 8일 개최된 초청형 협의회는 사전에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학교지원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 AI·디지털 전환 지원, 행정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통해 수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교육활동 지원, 행정 업무 경감, AI·디지털 기반 구축 등 주요 지원 분야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 확대에 나선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교직원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학교지원센터가 교직원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적절히 지원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