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가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임 이택수 부군수, 의원들이 참석했다. 영동군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의장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군민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계속되는 지역경제 위축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픔을 나누며 한마음 한 뜻으로 결집한다면 어떠한 난관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에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집행부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이 착오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성실하고 내실 있는 보고와 함께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한 이택수 부군수에 대해서도 "영동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