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의장 이상훈)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343회)를 개회했다. 24일 본회의장에서 개의한 이번 임시회는 3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2022년 출범한 제9대 의회 4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이번 임시회에는 총 28건의 주요 안건이 상정됐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20건,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포함됐다.
25일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갑)가 소규모하수처리장 설치 사업 등 7건을 담은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다. 이어 27일부터는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미숙)가 집행부에서 제출한 '단양군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과 의원 발의 '단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포함한 총 20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상훈 의장은 "지난 2022년 출범한 제9대 단양군의회가 군민의 대변자로서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마지막 임시회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안건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며,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친 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거쳐 새롭게 구성될 제10대 의회에 의사봉을 넘기며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을 종료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