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7월 14일 용현농협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병의원 이용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사천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현농협(조합장 김정만)이 주관한다.

행사 대상은 사천시 거주 60세 이상 농업인 등 약 240명이다. 현장에서 종합적인 의료 보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의료봉사단체인 '햇살마루'와 '연세대스포츠재활연구소·피지오'가 참여해 전문적인 진료를 맡는다.
햇살마루는 침·부황 등 한방진료와 온열치료, 추나 같은 물리치료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검사와 건강상담을 통한 정밀 진료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연세대스포츠재활연구소·피지오는 근골격계질환 관리를 중점으로 통증 완화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전년도 첫 추진 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사업인 만큼, 올해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실효성 있는 농촌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