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10일 '2026학년도 자유학기 연계 IB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경북형 IB 수업탐구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이비(IB)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학생 중심의 탐구형 수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기획됐다.

성주교육지원청이 IB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해 자유학기 연계 탐구 중심 수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정한 경북형 IB 수업탐구학교는 현장 중심의 수업 탐구 실천과 학교 문화 개선을 통해 소규모학교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선정됐다.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성주 지역에는 초전중학교와 수륜중학교가 포함돼 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오늘 연수가 학생들의 질문, 토론, 협력학습을 촉진하는 교수·학습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업에서 탐구 중심 수업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수업 방법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