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해 전국 보건소와 보건의료원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사업 계획, 성과 달성, 적용 가능성 등 총 20개 항목을 엄격하게 심사했다.
정읍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아름다운 4060 갱년기 건강교실'이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이 프로그램은 한의약 건강관리와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원예, 방향요법(아로마)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 행태 개선과 갱년기 증상 완화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학적 건강 관리와 여러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