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클럽 경남지회가 지난 9~10일 밀양 호텔아리나에서 '2026년 한국시니어클럽 경남지회 최고관리자 워크숍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과 경남지역 시니어클럽 관장 등 25여 명이 참석해 경남형 공동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시니어클럽 경남지회가 경남형 노인일자리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밀양에서 최고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밀양시 제공)

참석자들은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통합돌봄 노인일자리와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지역특화사업 운영 사례 등을 함께 공유했다. 이를 통해 경남 지역 시니어클럽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워크숍을 마친 참석자들은 밀양시니어클럽의 대표 사업 현장인 '고쳐드림'과 '상상Cafe북&브루'를 방문했다. 이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특화 노인일자리 운영 성과와 현장 노하우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밀양시니어클럽이 추진 중인 특화 사업의 우수 사례를 확인했다.

김철오 한국시니어클럽 경남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경남 시니어클럽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노인일자리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자리가 더 나은 노인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