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와 ㈜KBI국인산업이 7월 2일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 이후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KBI국인산업이 구미시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경북 구미시 제공)

기탁금은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500만 원, ㈜KBI국인산업(대표이사 김선진)이 500만 원을 각각 내놨다. 마련된 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4년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KBI건설㈜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고, 2025년에는 ㈜KBI국인산업이 1천만 원, 올해 1월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구미시협의회가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한상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자 KBI그룹 회장으로서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KBI그룹은 건설, 산업재, 자동차부품,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27개 계열사를 운영 중이며, 이 중 갑을의료재단, KBI건설㈜, ㈜KBI국인산업 등 3개 계열사가 구미에 소재하고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한상 회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구미시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장학기금 전달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한상 회장은 "지역 인재가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기업과 건설업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