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신임 이상식 의장이 제13대 전반기 의회 출범에 따라 3일 오전 지역 주요 기관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상식 의장은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도청을 시작으로 경찰청, 검찰청, 지방법원, 국가정보원 충북지부, 교육청, 상공회의소 등 총 7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기관장들과 환담을 가졌다.

신임 이상식 의장이 도청을 포함한 지역 주요 7개 기관을 방문하며 협력체계 구축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충청북도의회 제공)

이번 방문은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책임지는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식 의장은 전반기 의회의 의정 방향을 설명하고,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안전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이 행정·치안·사법·교육·경제 등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식 의장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정과 중재를 통해 창조적 대안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