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계곡, 이색 체험과 야간관광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망상해수욕장부터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동해만의 다양한 명소를 통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동해시가 7월부터 망상해수욕장 개장과 다양한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강원 동해시 제공)

동해를 대표하는 망상해수욕장은 7월 8일부터 개장을 시작한다. 넓은 백사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시원한 동해바다를 찾는 피서객은 물론 가족 단위와 젊은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릉별유천지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수상레저, 루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다. 자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명소로,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에는 야간 개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무릉계곡, 추암 촛대바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논골담길과 묵호등대, 동쪽바다중앙시장 등 바다와 자연, 먹거리와 감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코스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7월 한 달간 특별한 관광 혜택을 제공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 50% 할인과 무릉별유천지 다둥이 가족 수상레저 50% 할인 등의 이벤트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최근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과 야간관광 콘텐츠 확대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돼 강원관광재단에서 동해시를 '7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동해시는 바다와 산, 계곡, 체험, 야간관광까지 하루가 부족할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갖춘 관광도시"라며 "올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를 찾아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오래 머물며 지역 곳곳의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