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전국3X3농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단양군체육관 동관과 서관에서 열린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단양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일반부 50팀, 고등부 40팀 등 총 90팀 6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3대3 농구는 동호인들 사이에서 참여율과 인지도가 높은 전국 규모 대회로, 지역 경기 활성화와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9회 전국3X3농구대회가 11~12일 단양군에서 90팀 600여 명이 참가해 개최된다. (단양군 제공)

대회는 부별로 나뉘어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일반부 우승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을 받으며, 고등부 우승팀은 단양군수상과 상금을 각각 수여받는다.

경기장을 찾는 선수와 관람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여성 자유투 경연을 비롯해 덩크슛, 3점슛 경연 등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며, 후원사 특별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대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