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6일부터 '새싹 건강 다지기 교실'과 '한의약 오감놀이터'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미취학 아동기의 건강 생활 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일상을 실천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건강증진팀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식품 영양 성분 표시 확인법 교육, 건강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놀이, 어린이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통 한의약 관리법을 융합한 오감 놀이터도 진행해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향후 찾아가는 아동 건강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보육시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