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가 12일 간담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분석을 통해 창원시의 건전재정 방안을 모색했다. 세입·세출 결산과 집행률 등을 분석해 예결산 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재정연구회는 박해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감규상, 곽은정, 배명갑, 이우완, 이원주, 하경석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제5대 의회에서도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창원시 재정 분석에 집중하기로 했다.
창원시 세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연구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서를 중심으로 세입·세출 결산과 집행률, 이월·불용액 등 주요 재정지표를 분석하기로 했다. 예산이 당초 계획과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작업이 핵심이다.
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향후 예산안 심의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의회의 재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예결산 심의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대표의원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해서는 예산을 얼마나 편성했는지뿐만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5회계연도 결산을 면밀히 분석해 재정 운영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결과가 향후 예산심의와 재정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