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가 6일 이윤재 의원(청주8)을 수석대변인으로, 정재우 의원(청주12)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도의회의 의정 활동을 도민에게 알리는 소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도의회는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 2010년 전국 광역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의원 가운데 대변인을 선임하는 대변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변인은 임시회와 정례회 등 회기 시작 전 의정브리핑을 통해 의정 현안을 언론에 설명하고 도의회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역할을 한다. 의회와 민생, 언론을 잇는 소통 창구로 기능하는 셈이다.
수석대변인으로 선임된 이윤재 의원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인물로,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대변인을 지낸 경력이 있다. 대변인으로 선임된 정재우 의원은 1995년생으로 도의회 최연소 의원이며, 제3대 청주시의원을 역임했다.
이윤재 수석대변인은 "바른 의정, 도민 행복을 목표로 야심 차게 출범한 제13대 의회가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의회와 민생, 언론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대변인은 "도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 창구로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