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완료했다. 성기순 의원(다선거구)이 의장에, 우남흥 의원(라선거구)이 부의장에 각각 선출됐다.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성기순 의원은 7표를 획득해 의장으로 당선됐다. 우남흥 의원은 9표를 얻으며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 밖에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오원 의원(나선거구), 기획행정위원장에 오연환 의원(다선거구), 사회도시위원장에 오진영 의원(가선거구)을 선출했다.
성기순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언제나 구민의 뜻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동료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남흥 부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장 당선자들도 "구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제266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새로운 의장단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