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가 7월 6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나영완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상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나영완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달라는 무거운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원 모두가 존중받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집행부와는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남 부의장도 "의장님과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성실히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의회,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고령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제10대 고령군의회 개원식이 개최됐다. 의원과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소개,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및 군민헌장 낭독, 의장 개원사와 군수·국회의원 축사, 기념 케이크 커팅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주민의 대표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이는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대한 의원들의 다짐을 나타낸다.
제10대 고령군의회는 '군민의 눈으로, 군민과 나란히'라는 기본 방향 아래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