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6일 오후 제13대 의회 첫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박준 의장과 신종철 제1부의장, 이찬호 제2부의장이 당선된 후 개원 축하연이 열렸다.

박완수 도지사, 권순기 교육감, 서종길 의정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3대 경상남도의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들은 도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박준 의장은 인사말에서 "도민의 행복과 경남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 된 힘을 모아 희망의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통해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13대 경상남도의회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민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도민의 미래와 희망을 여는 인정받는 의회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