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문화재단이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퓨전국악밴드 '날다, 심청날다' 공연을 7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고전 『심청전』을 밴드 사운드와 현대적 무대 연출로 새롭게 풀어낸 콘서트형 음악극이다.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진 이유, 정말 '아버지의 눈'을 위해서였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기존 심청전의 대반전을 펼친다. 전통 판소리의 깊이를 담되 현대적 감수성을 담아내는 새로운 해석이 특징이다.
무대 중심에는 소리꾼 서진실과 오단해가 선다. 두 소리꾼의 정통 판소리 무대는 밴드의 폭발적인 라이브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와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철원문화재단은 "대중적인 소재와 첨단 무대 연출, 라이브 연주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wcf.or.kr)에서 7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철원군민 대상 관람료는 5천 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화강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33-450-992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