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7월 11일 오전 8시 40분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2026년 노사민정 한마음 화합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노동조합원과 기업 임직원, 공무원,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태백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강원랜드,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한국노총 강원 태백시지부, 민주노총 태백시지부가 후원에 나선다. 행사를 통해 노·사·민·정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의지를 드러낼 계획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신 노·사·민·정 문화 정착 다짐문 낭독이 이어지고, 모범근로자·모범관리자·공직자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한다. 이후 참가자들은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화합 한마당'을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노·사·민·정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청정에너지 도시구현과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