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2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공위원장 하소자와 민간위원장 이환수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안건은 2026년 활동 사항 보고와 함께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사업 변경 추진 계획, 그리고 통합돌봄 사업 안내 및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 어르신들과 밀접한 대화를 나누고 정을 나누며 고독사 위험 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공공과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복지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환수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소자 대가면장은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