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장터가 7월 3일 함양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할매장터는 함양 상림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로컬 농산물과 문화를 선보이며 상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할매장터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미래 세대인 학생들을 응원하겠다는 뜻에서 마련됐다. 송주성 회장은 "함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성이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할매장터는 최근 지역 내 다양한 활동으로 함양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남 광양시 YMCA(이사장 정경수)와의 교류를 통해 상림 같은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함양의 농산물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역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