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진행한 제18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본회의인 3월 27일 제2차 회의에서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과 전기자동차 이용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20건을 원안가결했다.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외에 계룡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의견청취 건도 찬성의견으로 채택됐다. 계룡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도시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예산 관련 안건도 의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당초 시장이 제출한 3084억 원에서 문화체육관광실 등 3개 부서의 3개 사업에 대해 3800만 원을 삭감하여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또한 2026년 제1회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331억 원으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범규 의장은 "제6대 계룡시의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다양한 현안 속에서도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6대 계룡시의회의 모든 공식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미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돌아보며 보람과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