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10일 '공공플랫폼 활성화와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 혜택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우수자원봉사자 할인 혜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제공)

협약의 핵심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센터의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전년도 봉사 실적이 100시간 이상이거나 누적 5,000시간 이상인 사람에게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있다. 우수자원봉사자는 공영주차장, 의료·문화·관광·체육 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외식 할인가맹점이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입점하도록 지원하고, 우수자원봉사자 전용 할인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봉사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기능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와 시민, 소상공인이 경기도 공공플랫폼 안에서 함께 혜택을 나누는 지역상 구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