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8일 담빛누리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담양군이 8일 담빛누리센터에서 보훈가족 대상 파크골프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전남 담양군 제공)

이날 개강식에는 보훈단체 회원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운영계획 안내와 안전교육을 거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으며,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보훈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식사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백진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4인 1조로 조를 편성해 주 2회 파크골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파크골프를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의 신체활동을 도우면서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담양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보훈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보훈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예우와 지원을 실감할 수 있는 보훈복지 서비스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