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갱년기 여성 20명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다시, 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신체적·심리적 건강 관리를 지원하며, 참여자들의 객관적 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다.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갱년기 예방을 위한 '다시, 봄 건강교실'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신체 및 심리 건강을 지원했다. (전남 무안군 제공)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갱년기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관리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뒤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 체력 증진과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아로마테라피, 라탄공예, 그림책 동화 감상 등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센터는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참여자들의 신체 및 심리 상태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실질적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갱년기 여성들의 구체적인 건강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갱년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인 만큼 올바른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애주기와 건강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