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 120민원기동대와 무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된 현관 자동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여름철 모기와 해충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과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고장 난 방충망을 설치했다. 장시간 방충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창문도 열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감사를 표했다.
지원을 받은 주민은 "방충망이 고장 나 문도 제대로 못 열고 다가올 무더위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바꿔주셔서 올해 여름은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부영 무전동 120민원기동대 단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성록 무전동장은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무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