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김찬술 구청장과 주민이 직접 만나는 민선 9기 동 타운홀미팅을 추진한다. 13일 오정동과 대화동을 시작으로 12개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주민들과 원형 테이블에 앉아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동 타운홀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제공)

이번 타운홀미팅은 기존의 일방적 보고 중심 방식을 벗고 구청장과 주민이 원형 테이블에 마주앉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소통을 이어가려는 취지다. 김 구청장은 '현장 속으로, 민생 속으로!'라는 기조 아래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방문 일정은 16일 회덕동·비래동, 20일 송촌동·중리동, 21일 법1동, 22일 법2동·신탄진동, 23일 석봉동·덕암동, 24일 목상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구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배석한 구청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검토하고 답변한다. 특히 주요 건의사항은 '민원 관리 카드'로 등록해 처리 과정과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주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민선 9기의 출발점은 현장이며, 구정의 중심은 언제나 주민"이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펼쳐 '구민 곁에 더 가까이, 내일이 더 든든한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