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청장 김미경은 지난 7일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평가 대상이며,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
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대비, 대응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재난안전 예산 운영의 적절성, 위기관리 매뉴얼 운영 관리,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구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은평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특별교부세와 포상금 등 인센티브도 지원받는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은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