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난 7월 9일 구청 창의홀에서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 위촉식을 열고 20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단원들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단장 및 4명의 분과장을 선출하고 올해 두 번째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구로구가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 20명(내국인 6명, 외국인 14명)을 위촉하고 2년간 지역사회 통합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로구 제공)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은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이다. 구는 이 단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위촉된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내국인 6명과 외국인 14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6년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구성원들은 상호문화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상호문화 이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향, 분과별 활동 방향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구는 서포터즈단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