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8개 팀장 직위에 공모제를 도입한다. 한 대희 시장은 민선9기 핵심 공약인 '인사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직위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군포시가 팀장급 8개 직위에 내부공모제를 도입해 인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한다. (군포시 제공)

공모 대상은 뉴미디어팀장, 조사팀장, 총무팀장, 직소민원팀장, 예술팀장, 기업유치팀장, 동물복지팀장, 청년팀장 등 8개 직위다. 지원자격은 무보직을 포함한 6급 직원이며 내부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제 도입 배경은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가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보장하고, 객관적 평가를 통해 전 직원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시민을 위한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시장은 "이번 직위공모제가 인사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는 핵심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역량과 성과로 평가받는 공정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직원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께는 신뢰받는 군포시 행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공모 접수와 심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 후 7월 20일(월)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향후 투명한 인사 혁신 기조를 시정 전반에 뿌리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