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7월 2일부터 5일까지 울산의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우수한 청도복숭아를 시세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도모하는 행사다.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철을 맞아 마련된 이 행사는 청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복숭아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 중이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황도와 천도복숭아 1.25kg(9,980원) 제품 2,080상자를 판매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계속 신선한 청도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한 청도군의원과 관내 농협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복숭아를 나눠주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양파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같은 참여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권현 군수는 "청도복숭아는 풍부한 과즙과 뛰어난 당도, 향을 자랑하는 청도의 대표 농산물"이라며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청도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홍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