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안군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무안군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종사자 4000여 명과 김산 무안군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무안군의회 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무안군이 장기요양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에 약 4000명의 종사자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 무안군 제공)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1일 제정된 것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무안군 장기요양인의 날'로 지정해 개최하고 있다. 무안군은 장기요양서비스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행사의 의의를 뒀다.

무안군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김경남 회장은 "재가장기요양서비스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보배이자 자랑"이라며 "협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종사자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노인 돌봄의 핵심인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사자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