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7월부터 10월까지 '우리마을 건강채움 프로젝트 찾아가는 경로당 원스톱 건강클래스'를 운영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6개 면의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영양·신체활동·재활 분야 전문인력이 함께 참여한다.

고성군이 7월부터 10월까지 6개 면의 경로당을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부터 건강교육과 운동까지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성군 제공)

각 경로당에서는 총 2회에 걸쳐 혈압과 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영양교육, 저염·저당 식생활 실천 교육, 신체활동 및 근력강화 운동, 재활운동,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분야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건강측정부터 상담·교육·운동까지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건강서비스라는 점이다.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면서 한 자리에서 필요한 모든 건강서비스를 받도록 설계했다.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신체기능 향상, 낙상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 능력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분야별 전문인력이 긴밀히 협업하여 어르신에게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