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이 신중년을 위한 독서클럽 '같이 읽기' 2기 회원 모집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책을 함께 읽고 토론과 글쓰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마산회원도서관이 신중년 독서클럽 '같이 읽기' 2기 회원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마산회원도서관이 신중년 독서클럽 '같이 읽기' 2기 회원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마산회원도서관은 신중년들의 품격 있는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 운영한 1기는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기에서는 서천석의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과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며 낭독, 글쓰기, 인생 문장 찾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2기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김호연 작가의 《나의 돈키호테》를 읽을 예정이며, 도서관에서 모든 책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https://lib.changwon.go.kr/hw/), 전화(225-7470),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찬익 마산회원도서관 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