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2026년 8월 4일 중등교감자격연수대상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중등학교 관리자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특성화고의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운영 사례 및 직업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특강과 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 박기환 장학관은 '특성화고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직업계고 교육의 변화 흐름과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한 특성화고의 역할, 미래 농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박 장학관의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은 직업교육이 지역 산업과 어떻게 연결되며, 특성화고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현장 견학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학교의 교육과정, 실습 환경, 미래 농업 관련 교육 인프라를 둘러봤다. 특히 농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의 교육 활동과 학생 진로 지원 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실제 운영 중인 특성화고의 현장 사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중등학교 관리자들이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현태 교장은 "이번 방문 연수가 중등학교 관리자로서 직업교육과 특성화고의 역할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경상북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미래 농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 현장 중심 실습, 학생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