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병관)가 7월 3일 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정립과 주민참여 기반 자치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개천면 주민자치회가 2026년 제2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입 위원 위촉과 주민총회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고성군 제공)

회의에서는 신입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현재까지 추진된 주민자치 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진행될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건 구성 방법, 운영 계획, 주민 의견 수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사업 발굴 방향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을 나눴다.

김병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총회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천면은 주민자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참여 중심의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민의 의견이 지역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