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에 선정됐다.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동해시는 재난 현장 대응력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평가 대상은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재난관리 역량이다. 올해 평가는 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중점으로 재난 예방, 대응체계, 기관장의 재난관리 리더십, 민관 협력, 재난대비훈련 등 재난관리 전반을 평가했다.
동해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조기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6개 분야 37개 지표에 대한 부서별 책임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지표별 실적과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전년도 평가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을 적극 개선했다. 지진 안전성 확보,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정책, 소하천 정비사업, 재난대비훈련 및 재난문자 운영, 지역안전관리단 운영 등 5개 분야에서 부서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한 결과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미흡분야는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나선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은 전 부서가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 동해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