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설 임태경 대표가 지난 6일 폭염 속에서 지역 주민과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금성면에 1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기탁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자,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다.

한림건설 임태경 대표가 금성면에 기탁한 생수는 폭염 속 지역 주민과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활용된다. (하동군 제공)
한림건설 임태경 대표가 금성면에 기탁한 생수는 폭염 속 지역 주민과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활용된다. (하동군 제공)

기탁된 생수는 금성면 내 소방서와 파출소, 경로당, 야외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에게 제공된다. 무더위피해예방단의 마을 예찰 활동 중에도 주민들에게 생수를 전달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소방서와 파출소 등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력,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야외 작업 현장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임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무자와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2025년 옥종 대형 산불과 수해 피해 당시 물품과 장비를 지원해 피해 복구에 참여했으며,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2024년 하동군민상을 수상했다.

금성면은 기탁받은 생수를 필요한 기관과 현장에 신속히 전달하는 한편, 무더위쉼터와 냉방시설 점검, 마을 및 야외 작업 현장 예찰, 폭염 예방 수칙 홍보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