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8월 28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과천시가 8월 28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과천시 제공)
과천시가 8월 28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과천시 제공)

이번 점검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운영·관리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은 현재 관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영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수질검사 실시와 수질기준 준수 여부, 운영일지와 수질검사 결과 등 운영 기록의 작성·보관 여부, 시설 청결 상태와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이다. 과천시는 법정 기준에 따른 점검뿐 아니라 시설 운영자의 자율적인 안전·위생 관리 의식을 높이는 것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기적인 운영 실태 점검과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로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