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지난 31일 국회소통관 앞 광장에서 여름 과일 판촉행사를 열었다. 이개호 국회의원의 주최와 진원농협, 전남광역연합사업단, 재경장성군민회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하루 매출로 약 240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는 장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시장으로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신선한 산지 직송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의 최대 주인공은 '장성산 차돌복숭아'였다.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인 차돌복숭아는 장성을 대표하는 여름 과일이다.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장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산 농산물이 국회 관계자와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확대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