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내년도 임산물 분야 보조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보조사업 추진에 앞서 임업인의 실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 기한은 20일까지다.

장성군이 임업인의 실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임산물 분야 6개 보조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 제공)

조사 대상은 6개 사업이다. 판매 박스와 고로쇠 수액 페트병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저온저장고·건조기·선별기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사업', 잔디 생산장비·농약살포기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이 있다. 또한 석회질·규산질 비료를 지원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사업', 표고버섯용 자목·하우스·관정 등을 지원하는 '산림작물 생산단지사업', 임산물 종자·묘목·판매 자재 등을 지원하는 '단기소득 임산물 육성사업'이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장성지역 농업·임업 경영체에 임산물이 등록되어 있는 임업인이거나 임산물 생산자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 비율은 사업마다 다르다.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사업'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나머지 5개 사업은 사업비의 50%만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나머지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각자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20일까지이므로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성군 누리집의 '고시/공고' 항목에서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임업인은 반드시 기한을 지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